일본에서는 지금 레몬 사와가 인기? 돈키호테 에디터가 픽업 한 레몬사와와 안주특집!

COVID-19로 외출이 쉽지 않고, 재택근무가 늘면서 회식의 트렌드와 일본 내 주류 트렌드가 변화하였습니다. 작년부터 꾸준하게 인기 급상승 중인 레몬 사와와 돈키호테에서 구매 가능한 맛있는 안주를 소개합니다! 여러분, 그럼 불금 같이 보내 볼까요?

레몬사와란?

소주나 청주에 탄산수를 섞은 후 레몬 생과즙을 넣어 마시는 일종의 일본식 칵테일을 레몬 사와라고 합니다. 레몬 사와는 당분이 적고, 피로회복뿐만 아니라, 숙취에도 좋아 술이 약한 분들과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습니다!

에디터가 고른 레몬사와!

코다와리 레몬사와 레몬도 ｜코카콜라

코카콜라가 판매하는「레몬도」는 도수가 5%로 낮은 편이며 적당한 단맛과 완성도 있는 밸런스를 갖춘 스테디셀러 제품입니다. 레몬 사와를 처음 마셔본다!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.

빙결 시칠리아산 레몬｜산토리

상큼한 레몬과즙과 신맛이 조화로운「빙결 시칠리아산 레몬」도 역시 도수는 5%입니다. 시칠리아산의 레몬을 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캔을 열었을 때의 향기가 특히 좋고, 깨끗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. 캔의 디자인 역시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입니다.

코다와리 사카바 레몬사와｜기린

매일 레몬 사와를 즐기고 싶다! 하시는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! 도수는 25%로 병에 들어 있는 타입이며,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 약하게 혹은 강하게, 탄산수와 섞어 드시면 매일 새로운 레몬 사와를 드실 수 있습니다! 슬라이스 한 레몬을 넣으면 한층 더 풍미가 좋아집니다.

논아루반샤쿠 레몬사와 ｜산토리

술을 못 드시는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올해 3월 출시된 무알콜「 논아루반샤쿠 레몬사와 」입니다. 패키지에「0」으로 도수 표시가 되어있어 무알콜 제품인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.
산토리사의 조사에 따르면 선입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눈을 감고 이 제품을 마셨을 때 무려 95.2%의 사람이 무알콜인 걸 깨닫지 못했다고 합니다! 에디터도 처음 마셨을 때는 무알콜인지 몰랐을 정도로 완벽한 제품입니다.